ming******
2024.06.21
★ 5.0
휴도 소파를 선택하게 된 경로: 휴도는 작년에 매트리스를 구매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이번에 부모님 댁에 소파를 교체해드리려고 알아보다가 디자인도 정말 마음에 들고, 가격은 더더욱 마음에 드는데 막상 실물을 보면 실망스러울까봐 일부러 휴도 쇼룸에 방문해서 직접 보았습니다. (특히 온라인에서 본 컬러와 실제 소파를 받아봤을 때의 차이가 매우 커서 직접 보기로 했어요) 쇼룸: 실제 직원들이 근무하는 공간 한편에 쇼룸이 있었는데, 카카오 톡으로 예약 후 방문 가능했습니다. 역삼역과 가까운데 차를 가져가시는 경우 주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저는 다행히 저녁 시간이어서 1층 관리 소장님께서 잠깐 주차를 허용해주셔서 다녀왔습니다. 제품 선택: 시월의 동백, 여유의 동백, 기억의 동백을 봤어요. 여유의 동백은 등받이가 슬라이딩 되는 스윙 기어가 있어 56cm의 좌방석 깊이가 87cm까지 늘어나 여유 있게 소파를 사용할 수 있어요. 다만 거실 공간이 큰 분들에게 추천해드려요. 그래서 저희는 기억의 동백으로 선택했어요. 일단 헤드 레스트가 높지 않았고, 앉아보니 좌우 팔 걸이가 무척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쿠션감은 너무 푹신하면 오히려 불편할 수 있는데, 적당히 단단한 편이고 누워도 편안하게 몸을 잡아주었어요. 설명해주신 분께서 기억의 동백이 원단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원단을 직접 보여주시면서 조야 원단 이라고 가장 최근에 나온 신제품이 기억의 동백이라는 말에 더더욱 이 소파로 결정하게 된 것 같아요. 배송: 후기를 보니 배송에 대한 아쉬움이 가장 많았던 것 같아요. 저도 최소 한 달 이상은 기다려야 할 것으로 생각해서 미리 주문했는데요. 6/17(월) 오전에 결제했는데 당일 오후 5시 경에 배송 기사님이 전화오셔서 18(화) 바로 다음날 배송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쇼룸에 방문했을 때 설명해주신 남자 분이 집에 와서 홈페이지를 보니까 김경진 대표님이었던것 같은데요. (아닐수도 있습니다 ㅎㅎ) 우리 부부가 이렇게 소파가 좋은데 왜 홍보를 안하세요? 라고 물었더니, 정말 감사하게도 현재 주문량에 비해 생산량이 따라오지를 못해 주문한 고객들이 많이 기다리시는 편이어서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주더라고요. 그래서 배송이 오래 걸릴 걸 예상했는데 복불복인가 봅니다. 제 경우엔 하루만에 배송 되는 슈팅 배송이었어요. 기사님도 친절하셨고요. 일정은 동선에 맞추다보니 지정일에 맞추기는 어려워 하루 전에 연락 주신다고 했어요. 사용 후기: 부모님이 매우 만족해 하십니다. 일단 보기보다 상당히 넓습니다. 4인용인데 5인이 앉아도 될 만큼. 부모님은 거실에서 티비 보실때 거의 누워계시는 경우가 많은데, 눕기에 아주 적합합니다. 특히 좌우 팔걸이가 탄탄해서 코너에 앉는걸 더 선호하셨어요. 등쿠션은 지퍼가 있어서 오염이 되면 커버를 분리해서 세탁도 가능했습니다. 부모님은 그동안 가죽 소파만 사용해 오셨는데, 아이보리 컬러의 패브릭 소파를 보고 밝은 컬러가 부담스럽다고, 오염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요. 쇼룸에서 그리고 배송기사님께서도 시중에서 판매하는 1만원 미만의 패브릭 소파용 세제를 사용하면 깔끔하게 지울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구매한 소파는 홈쇼핑에서 아직도 판매하는 100만원 정도의 가죽소파였는데요. 3년이 채 되지 않아서 팔걸이 부분 가죽이 헤어져 찢어지고, 좌석 쿠션도 푹 꺼져서 교체한 거였어요. 그래서 이 가격이면 그냥 3년 맘 편하게 사용하고, 3년뒤 새로 구매해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부모님께 오염 걱정하지 마시고 편하게 사용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요즘 티비를 보면 비슷한 모양의 패브릭 소파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디자인 + 가성비 모두 만족스러워서 다른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역삼동 가까이에 계시다면 쇼룸 방문도 추천드려요~ 직접 눈으로 보고, 앉아보고, 누워보면 구매 결정에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